마케팅팀 보고서~

안녕하세요~ 여러분!저번 10월호에서 스트레칭을 알려드렸는데요!

많이 보고, 알고는 계시지만 실제로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이유를 나름 분석을 해 본 결과!!

동작이 크고, 눈치?가 보이기 때문에 그런갈까..?  라는 추측을 하며,  더~더~더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편안함에 익숙해져 버리는 순간 우리의 몸은 병들어 갑니다!그럼 시작!

먼저 허리를 쫙 펴고! 어깨도 쫙 펴고!   자연스럽게 일을 하면서 오른쪽 한 번 보고, 왼쪽 한 번 보고를 반복해주시면 됩니다!고개를 돌리는 반대쪽 목 근육이 당겨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간단한 동작이 목과 어깨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키며, 뻣뻣해진 목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오른쪽에 동료를 한 번 째려봐 주시고, 왼쪽의 동료를 째려봐 주시면 운동 완성!!(약간의 시비가 붙을 수 있는 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동작도 허리와 어깨를 쫙 펴고,도리도리 운동으로 수평을 했으니까 수직운동도!

이 또한 간단합니다.  고개를 푹 떨어트려서 목 뒤 근육이 당기는 느낌을 받을 때 까지,그리고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며 목 앞근육이 당기는 느낌을 받을 때 까지 반복을 해주시면 됩니다.

일이 안 풀리는 척하며 고개를 푹 떨어트렸다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척하며 고개를 드는 것을 반복하면 참 자연스럽죠?ㅎㅎㅎㅎ 해당 동작도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주의 사항은 눈을 꼭 뜨고 있어야 합니다..  자칫 조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단점.. 

뭐 여러분 기지개는 자연스럽게 켤 수 있죠? 여기에 자연스레 좌측과 우측으로 살짝만 내려갔다가 오면 되는 운동입니다.

기지개 켜고 조금만 움직이면 “아이고, 어휴, 으쨔“등의 소리가 나오시죠?

아 물론 저는 안나오는데..  30대 이상은….

옆구리와 척추 주변 근육을 이완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동작이니까 이 동작도 꼭!!

자연스럽게 해주세요~!

자!마지막 동작입니다.

양손을 깍지를 낀 상태에서 *손바닥이 나를 보도록 하고 등 근육을 이완시켜 어깨와 등쪽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해당 동작은 약간의 티가 날 수 있으니 옆에 동료가 하고 있으면 모르는 척, 보지 못한 척 부탁드립니다. 

거의 8시간 이상 자리에 앉아서 근무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해당 컨텐츠를 준비하였습니다.

최대한 자리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동작들이니, 많이 따라하셔서 조금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매일 매일 ★스타 타임!!!!★ (스트레칭 타임)

간단히 영화소개를 하자면

먼저 도굴은 흥행 보증수표 이제훈과 최강 조연 조우진, 임원희 등이 출연하는 작품입니다!

제목 그대로 우리나라 유물을 도굴하면서 한국의 인디아나존스! 존스박사(안우진)와 삽질의 달인 삽다리(임원희)를 만나면서 팀을 꾸리게 되고, 우리 사무실 옆에 위치한 선릉!을 도굴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도굴을 보면 아직 반환되지 않은 우리 유물들이 하루 빨리 집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게 되는데요. 
명품 조연의 깨알 같은 모습과, 귀여움과 풋풋함의 끝판왕 시크릿의 ‘별빛달빛'까지 감상 할 수 있는 킬링포인트!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세명의 주연 여배우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김현철의 왜 그래’라는 곡을 열창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영화 배경은 1995년도! 작품의 배경이 20세기인 만큼 진득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포인트가 그립게 느껴집니다! (저는 90년도 생..)

삼진그룹에 고졸채용으로 채용된 서로 다른 성격의 세명의 주인공이 근무하는 화사에 문제점을 찾고 멋지게 이겨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나름 추리를 요하기도 하고, 나름의 액션과 흥미를 돋을 수 있는 포인트들이 영화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연기력은 기본)

둘다 감상해 본 결과 호불호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최고 장면들은

도굴은 조우진과 임원희의 등장!

삼진그룹은 그냥 박혜수..♥

소소하게 기대없이 마음 편하게 피식 웃을 수 있는 최신영화!!

방역지침 준수하여 문화생활도 살짝 즐겨보시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