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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 번째, 소스(S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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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토너먼트 뉴스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의 주인공은?

     

    2020 도쿄올림픽 여자부는 고진영, 박인비, 김효주, 김세영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2라운드에서 9타를 줄여 선두로 나서며, 3·4라운드에서 이나미 모네, 리디아 고의 추격을 뿌리친 넬라 코다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은·동메달은 공동 2위로 연장전을 벌인 이나미 모네(일본)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차지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리우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2회 연속 메달에 성공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세계 랭킹 2위 고진영과 랭킹 4위 김세영이 공동 9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효주와 박인비는 각각 공동 15위와 2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남자부 국가 대표로는 임성재, 김시우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남자부는 코로나19 등의 이슈로 세계 랭킹 1위 존 람, 2위 더스틴 존슨, 6위 브라이슨 디샘보, 7위 브룩스 켑카 등 상위권 선수들이 불참하였습니다.

    경기 결과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로 미국은 잰더 셔필리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 선수가 은메달, 판청충(대만)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판청충 선수는 콜린 모리카와, 로리 매킬로이, 마쓰야마 히데키 등 6명의 선수와 4차 연장 접전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임성재 선수와 김시우 선수는 각각 공동 22위, 공동 32위에 올랐습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KLPGA 박민지의 독주

     

    2021년 상반기 KLPGA 투어는 박민지 선수의 독주였습니다.

    박민지 선수는 2021시즌 두 번째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이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까지 연달아 우승했습니다.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 시즌 4승을 이뤘고 그 다음 주 열린 메이저 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난달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른 박민지는 시즌 6승, 통산 10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상반기에만 6승을 거두며 KLPGA 투어 역대 최단기간 시즌 상금 1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신지애 선수의 시즌 최다승 기록(9승)과 박성현 선수의 시즌 최다 상금 기록(13억 3309만 원)을 깨뜨릴 것으로 보입니다.

     

    LPGA 넬리 코다의 세계 랭킹 1위 등극

     

    LPGA 투어에서는 넬라 코다 선수가 메이저 대회인 KPMG Women's PGA Championship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세계 랭킹 1위로 등극하였습니다.
    前 세계 1위 고진영 선수는 볼런 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 우승을 하며 세계 랭킹 2위를 유지하였고, 박인비 선수는 기아 클래식, 김효주 선수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한국 선수들이 3승을 거두는 동안 태국 선수들이 패티 타와타나낏의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을 포함 4승을 달성하였습니다.

     

    KLPGA 10대 괴물 김주형의 활약

     

    KPGA 투어 상반기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는 10대 괴물 김주형 선수였습니다. 2020년 KPGA 군산 CC 오픈에서 우승하며 KPGA 최단기간 우승(109일), 최연소 우승(18세 21일)의 기록을 써낸 김주형 선수는 SK텔레콤 오픈 2021 우승으로 KPGA 역대 최초 10대 나이로 2승 달성 및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또 한 번 역대 최초 10대 선수로서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PGA 국내 선수 2승 합작

     

     

    PGA 투어는 존 람 선수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에 자리했습니다. 

    디 오픈에서는 첫 출전한 콜린 모리카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 출전인 만큼 콜린 모리카와의 우승을 예상했던 사람들은 별로 없었던 걸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스마트스코어에서 진행했던 ‘디 오픈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에서 콜린 모리카와의 우승을 예견했던 사람은 약 0.5%였습니다.

    PGA 챔피언십에서는 역대 최고령 메이저 우승이라는 타이틀로 필 미켈슨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쓰야마 히데키 선수는 아시아인 최초로 마스터즈 토너먼트 그린자켓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국내 선수들은 올 초 김시우 선수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 이경훈 선수의 AT&T 바이런 넬슨 PGA 투어 데뷔 첫 우승까지 2승을 기록했습니다. 김시우 선수는 통산 3승을 달성하며 한국 선수 중 PGA투어 통산 다승에서 최경주 선수에 이어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던 골프투어, 하반기엔 또 어떤 흥미진진한 일들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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