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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 번째, 소스(S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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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소하고 확실한 행동수칙 (코로나 19 예방) 

    소하고 실한 동 수칙  - 현명한 생활 방역

     

     

    지난 7월 28일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00명을 육박했습니다.

    이는 국내 코로나 19 창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고 연일 최다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수도권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화 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전파력이 더 높은 인도 유래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상황에서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전국 휴양지와 해수욕장 등에 인파가 몰리면서

    앞으로 확산 속도 더 빨라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전 거리 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격상되면서 오후 6시까지는 4명, 이후에는 2명으로 사적 모임이 제한되는 등 강력한 조치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Soss에서는 코로나 19로 변화된 직장 문화를 알아보고, 임직원 여러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변화된 직장 문화

       언택트 문화 확산

     

     

    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채용문화와 협업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화상 면접, 수시 채용 등 새로운 채용문화가 주목받고, 앞으로는 많은 기업이 AI 채용 등 언택트 방식의 새로운 채용문화를 적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협업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생활 안전 수칙을 준수하기위해 기존 방식인 대면에서 화상회의 등과 같은 비대면 방식으로 바꿔 진행합니다.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비대면 근무 시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을 쌓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뉴노멀 근무 방식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가 확산되며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 근무 방식 즉,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 직업 채용 포털 사이트의 직장인대상 ‘재택 근무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2명중 1명 수준인 54.5%가 코로나 19 발생이후 재택근무를 했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재택근무는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업무 환경이 잘 갖춰지지 않아 위기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죠.

    시간이 지날수록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염원보다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그리게 되는 상황인데요.

     

    위드 코로나(with Crorona) 시대에 재택근무는 점점 보편적인 근무 방식으로 정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기업에서는 시차출근제, 선택적 근무제, 재량근로시간제, 원격 시간제 등과 같은 ‘유연근무제’를 통해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가 합의하여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직장근무는 제조업을 제외한 사업장에서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를 권고하고있습니다

     

     

     

       사라진 회식 문화

     

     

    코로나 의 확산은 직장 내 회식문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직장내 만연했던 저녁 회식 문화가 이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단하게 소수인원만 모임을 갖는 형태로 점차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기업들은 집단감염을 우려하여 회식을 장려하지 않고 회식 자체를 금지하거나 직원간 외부모임까지 금지하기도 합니다.

    직장인 대부분(81.1%)이 회식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했다는데 공감을 했으며, 예전보다 회식을 꺼리는 팀원/ 부서원이 많아졌다고 느끼는 직장인이 64.6%에 달했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 18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고,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만 모임이 가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코로나 청정 스마트스코어를 만들기 위한 소. 확. 행!

     

    1.    마스크를 내 살처럼
    2.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사무실 내 방역수칙 준수는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실내외 구분없이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하는 것 만으로도 직장내 코로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 학술지에 따르면 마스크 착용시 감염 위험이 84%나 감소하고 마스크 미 착용시 감염 가능성이 5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마스크 착용은 나를 보호하고 직장동료 모두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입니다.

     

    1.     30초만 투자해 주세요!
    2.  

    코로나 를 이기는 가장 손 쉬운 방법은 자주꼼꼼하고 올바르게 손 씻기입니다.

    손을 바르게 씻지 않으면 상당수의 바이러스와 세균이 손에 그대로 남을 수 있습니다.

    업무 중 바쁘더라도 화장실에서 30초만 시간을 내어 손바닥, 손등, 손가락 사이, 두 손을 모아, 엄지손가락과 손톱 밑까지 구석구석 씻어주세요.

    또한, 외롭겠지만 점심 시간은  따로 앉아 식사하고 당분간은 탕비실 사용을 자제해 주세요.

     흡연 공간에서도 직장 동료와는 일정 거리를 두고 대화는 최대한 삼가야 합니다.

       아쉽지만 올 여름엔 휴가는 없는 셈 쳐요 우리..

     

     불필요한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참여,  여행 등은 모두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퇴근 후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권고합니다

    회의는 가급적 영상회의로 실시하고 불가피하게 대면 회의를 시행할 경우,

    일정 간격을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후 회의를 진행해 주세요.

    외부 손님과 악수 등 신체 접촉은 피하고 건강 거리 두기를 실천해 주세요

     

      열이나면 집콕!

     

     출근시 1일 1-2 회 이상 자체 발열 모니터링 해주세요. 

    이상의 발열이 있거나 기침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귀가 조치를 취해 주세요.

     

    사내 대응방안

    - 근무중 발열감이 느껴지신다면, 총무팀 혹은 인사팀에 체온 측정을 요청하세요.

    - 체온이 높은 경우, 의심이 된다면 휴가계를 작성하고 귀가 조치합니다.

    -  유사 증상이 발현하거나 감염경로에 노출되었다면, 즉시 인사팀과 부서장에게 사실을 알리고 선별 진료소에서 PCR검사를 진행해 주세요.

    -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에 한하여 인사팀에 공유해 주세요. (음성일 경우 정상출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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