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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 번째, 소스(S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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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자 이야기

    ‘장타 괴물’ 디샘보 US오픈서 메이저 대회 첫 우승

     

    미국 뉴욕주 머메러넥의 윙드풋 골프클럽(파70, 전장 7,459야드)에서 열린 제 120회 U오픈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디샘보가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디샘보는 2위를 달리던 매슈 울프를 6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 골퍼 중 언더파 기록해 우승한 선수는 단 1명(1984년 퍼지 죌러)에 불과한 악명높은 윙드풋 골프클럽에서 펼쳐진 이번대회에서 디샘보는 압도적이고 안정적인 경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매일 밤 늦게까지 샷 연습을 하며, 감각을 다듬은 디샘보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336.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43%였지만 그린 적중률은 61%나 되었습니다. 좁은 페어웨이와 길고 질긴 러프 등 골프장 상황을 고려하면 거리와 정확도까지 모두 잡은 디샘보는 승부처마다 가감한 샷으로 긴 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지난 7월 로켓모기지 클래식 우승 이후 2개월여 만에 PGA 투어 통산 7승 째를 거둔 디샘보는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4계단 5위에 랭크 되었습니다.

     

    디샘보의 첫 메이저 우승을 축하합니다!

    빨간 바지 김세영, 박인비 제치고 첫 메이저 우승컵 들었다.

     

    ‘빨간 바지의 기적’ 김세영이 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에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 전장 6,577야드)에서 개최된 LPGA 투어 시즌 세 번 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7타를 줄인 김세영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로 마감했습니다.

    압도적인 기량을 펼친 김세영은 2위와 박인비와 무려 5타 차로 정상에 오르며, 2015년 LPGA 투어 진출 이후 6시즌 만에 첫 메이저 대회를 제패 하고 통산 11승을 달성해냈습니다.

     

    김세영 선수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박세리 선수가 한국 선수 중 최초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보고 꿈을 키웠다. 솔직하게 말하면 메이저대회 우승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고 말하며, 그간의 메이저 무관의 아쉬움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또한, “인비 언니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이고, 좋아하는 언니로서 대결 구도를 가졌다는 것에 영광스럽고, 앞으로 골프를 치면서 이런 좋은 기회가 더 많아서 서로 멋있는 플레이를 하면 좋겠다”며, 챔피언조에서 경쟁을 펼친 박인비에 대한 존경을 아까지 않았습니다.

     

    29번의 메이저 대회 도전 만에 첫 타이틀을 거머쥔 김세영 프로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김태훈 2년만에 코리안 투어 통산 4승 달성, 상금 랭킹 1위 등극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 전장 7,350야드)에서 펼쳐진 KPGA 투어 최고 상금규모의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서 김태훈이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대회 최종일 4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김태훈은 4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평정심이 무너지면서 5번홀(파3)과 6번홀(파4), 9번홀(파4) 보기로 전반에만 2타를 잃었습니다. 후반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범한 김태훈은 이재경에게 1타 차로 쫓기며 위기를 맞았습니다.

    13번홀(파3)과 14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한 후 나머지 4개 홀을 모두 파로 막아낸 김태훈 선수는 2위에 2타 차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경기직후 김태훈은 “경기 초반에 샷이 흔들렸지만, 흐름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고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태훈은 이번 우승으로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2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4승 째를 쌓았고 더불어 제네시스 포인트 2위, 상금순위 1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코리안 투어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김태훈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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