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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 번째, 소스(S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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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O2O 서비스 전문기업! 스마트스코어의 구성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골프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신화는 계속 이어진다!

    통산 82승으로 역대 공동1위, 황제는 멈추지 않는다.

    지난 28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조조챔피언십에서 우승함으로써  PGA투어 최다 승 타이기록인 82승을 달성했습니다. (샘 스니드와 동률)


    타이거 우즈의 82승이 얼마나 대단한 승수인지 재미삼아 가늠해보자면, 보통 PGA투어 1승은 메이저리그에서의 10승 보다 더 어렵다고들 합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 중 단 한명만이 우승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중에서도 마스터즈, 디오픈 등 메이져 대회의 1승은  메이저리그의 20승 보다도 어렵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타이거 우즈가 올린 메이저 우승 15회, 일반대회 우승 67회를 환산하면 무려 970승이나 됩니다. (참고로 메이저리그 통산 승수 1위는 그 유명한 사이 영으로 511승) 얼마나 타이터 우즈의 기록이 대단한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한동안 타이거 우즈의 소식을 듣지 못한 구성원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우즈는 2014년과 2016년, 2017년에 연달아 허리 수술을 받으면서 투어 활동을 중단했었습니다. 

    2013년 8월 마지막 우승으로 타이거 우즈는 잊혀지는 듯했으나 작년 9월,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5년만에 우승 갈증을 풀며 80승 고지에 올라 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4월엔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왕좌를 되찾았고, 이번 대회 우승컵을 거머쥐며 82승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현재까지 우승으로 통산 상금만 1억 2,000만 달러 (한화 약 1,410억)를 받았습니다. 이는  역대 상금 랭킹 1위에 해당합니다.


    이뿐 아니라 광고 수익은 약 16억 달러로 (한화 약 1조 8,000억), 마이클 조던에 이어 역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 스타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욱 대단한 것은 아직 그의 도전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선  샘 스니드는 만 52세였던 1965년에 82승을 달성했기에 9살 젊은 만 43세의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통산 최다승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물론 부상이 재발하지 않는 다는 조건하에)


    또한 그의 활약에 따른 상금과 광고수익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스스타 자리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 신화의 끝은 어디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타이거 우즈보다 더한 전설이 나올 수 있을까요? 


    확실한 것은 우리가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프 선수와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PGA 최고의 유망주! 한국의 임성재

    숏게임의 장점을 살려 신인왕을 차지하다

    지난 9월, PGA투어 2018~2019시즌 아시아 최초 신인왕이 탄생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임성재 선수입니다. 
     
    임성재 선수는 지난 시즌 총 35경기에 출전해 톱 25에 16번, 톱10에 7번 들었고,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루키들 중 유일하게 출전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습니다. 


    임성재 선수의 강점은 ‘숏게임’입니다. 특히 그린을 놓치고도 파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스크램블링’에서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 기준 10야드 미만 스크램블링 성공률은 92%로 PGA투어에서도 5위에 해당하는 높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임성재는 어니엘스(1994년), 타이거 우즈(1996년), 리키 파울러(2010년), 조던 스피스(2013년) 등 역대 쟁쟁한 신인상 수상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함으로써 한국 골퍼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


    임성재가 자신의 강점인 숏게임은 더욱 살리고, 멘탈과 비거리를 보완한다면 앞으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임성재는 올시즌을 돌아보며, "100점 만점에 95점 정도를 주고 싶다. 무엇보다 루키로서 투어챔피언십에 나간게 가장 좋았다. 우승 찬스를 여러번 놓친 것은 아쉽지만 1년차에 꾸준한 성적을 얻은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PGA투어에서는 우리나라의 이정은6 선수가 신인상을 받게 됨으로써 지난 시즌 신인왕은 남녀 모두 한국선수들이 독점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한국선수의 독무대, LPGA

    지난 시즌 절반가까이 한국선수가 우승, 랭킹도 휩쓸어


    자타공인 여자골프강국인 대한민국!


    세계랭킹 1위, 2위는 물론, 최근 이정은 선수가 3위 랭킹 경쟁에 뛰어들면서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 최강임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특히 올해 열린 30번의 LPGA투어 대회 중 14번을 한국인 선수가 우승을 하였고, LPGA투어 올해의 선수로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선정되어 여자 골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LPGA투어 신인왕의 경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에 이어 올해 이정은6 선수가 인인왕에 오르게 되면서 5년 연속 한국선수가 신인왕에 오르게 되었습니

    그렇다면 왜 이렇게 유독 한국 여자골퍼가 세계를 평정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먼저 ‘박세리 성공신화’를 들수 있습니다.


    1998년의 박세리 선수의 우승을 보고 자란 오늘날의 선수를 ‘세리키즈’라 부릅니다. 우승을 향한 강한 동기와 꿈을 부여하는 구체적인 목표가 박세리 성공 신화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박세리의 우승 후 10년 뒤인 2008년부터 박인비 선수를 시작으로 지은희, 유소연, 전인지, 박성현 등이 LPGA접수하였기에, 박세기 성공신화가 한국선수들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스파르타식 교육과 비교적 이른나이에 골프를 시작한 것도 비결로 꼽을 수 있습니다.


    주니어 골퍼들의 연습은 프로선수들이 연습하는 것만큼 강하고 혹독한 커리큘럼과 시간 투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교적 어린 나이에 선수로의 진로를 결정하고 혹독한 훈련으로 젊은 나이에 선수 데뷔하여 20대 초반에 LPGA투어 또는 JLPGA투어에 진출합니다.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을 우승한 전인지 선수가 22세의 나이에 세계 골프랭킹 3위에 오른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스포츠의학과 체계적인 멘탈관리까지 더해져서 앞으로도 한국선수들의 활약은 계속 될 전망입니다.

    골프랭킹은 어떻게 산출될까?

    매주 발표되는 남여세계랭킹이 정해지는 방법



    매주 골프랭킹을 체크하다보면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랭킹 변동이 있습니다. 골프대회가 없는 주에도 랭킹이 바뀌는 경우와 또는 대회에 참가하지도 않은 선수의 랭킹이 상승되는 경우 등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골프랭킹포인트 산출 방법 때문에 나오는데요, 가장 합리적인 랭킹선정을 위하여 몇가지 룰이 정해져 있습니다.


    먼저 모든 대회가 골프랭킹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골프랭킹의 경우 PGA투어를 비롯한 전세계 6대 골프 투어, 여자골프랭킹의 경우 총 8개의 투어의 성적이 랭킹에 합산됩니다. (우리나라 투어도 포함)


    또한 총 2년의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하여 반영되는데, 최근 데이터일수록 온전히 반영되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배점의 영향력이 낮아집니다. 


    또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랭킹 합산에 의한 평균 필드력이 배점에 반영 되는데, 즉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는 대회일수록 높은 점수가 배당됩니다.  메이저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내는 선수의 랭킹이 수직 상승것도 이 필드력 배점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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