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번째, 소스(SoSS)
스마트클럽 수 263개소, 회원수 116만명 돌파
SRS 255개, RMS 8개... 온라인 사용자 수는 188만명 돌파
스마트클럽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11월에 리베라, 웰리힐리, 신안, 그린힐, 에버리스, 천룡, 순천, 블랙스톤제주 등 총 9개 골프장이 스마트클럽으로 추가되면서 전체 263개소가 됐습니다.
스마트클럽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경기 82개소, 경상 59개소, 강원 40개소, 충청 35개소, 전라 33개소, 제주 14개소 입니다. 계속해서 신규 스마트클럽들이 모두 Self Round Solution(SRS)을 사용한다는 점도 매우 고무적입니다.
가을시즌을 지나 비수기로 접어들었지만 회원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11월 29일 기준으로 회원 수는 116만명을 넘어섰고, 온라인 사용자 수도 188만 여명을 돌파했습니다.
스마트클럽 300개와, 회원 수 200만명 돌파가 점점 가까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유통사업, 활발한 사업 전개
직매입 유통 본격화... 첫 기획전도 좋은 반응
지난 번 소개드렸던 유통창고(하남)내에 직매입 상품이 추가 입고 후 본격적인 판매 준비가 완료됐습니다. 주요 품목으로는 메이저 브랜드인 브릿지스톤, 캘러웨이, 던롭의 클럽과 용품(캐디백 등)이며, 주로 2020년 신상품 위주로 입고 됐습니다.
직매입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하남 창고 내 스튜디오도 조성, 상품 세부사진 등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담당 이충진 과장)
이미 입고되어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는 제품등은 초기부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타이틀리스트 Pro V1/V1X, 브린지 스톤, 넥센 골프공, 그리고 타이틀리스트 방한용품 등이 있습니다.
유통사업팀은 보다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매입/MD/디자인/CS등으로 업무를 세분화하고 계속해서 전문 인력을 충원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사업진출을 위한 준비 본격화
보험 및 맥케이슨 자회사 설립... 내년초 본격적인 사업 개시예정
2020년은 우리 스마트스코어에게 큰 전환점이 될 예정입니다. 올해 까지 플랫폼 구축과 안정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내년부터는 여기에 더해서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고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 될 예정입니다.
그 일환 중 하나로 지난 달 보험분야에서 많은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이우형 부장과 오충훈 부장이 합류했습니다. 우선 효율적인 보험 서비스를 위해 별도의 자회사가 설립됐으며, 내년 초 장기 홀인원보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 될 예정입니다.
오충훈 부장은, "지금까지의 타사들과는 다르게 정말 '소비자' 중심의 보험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정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골프브랜드 사업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도 시작됐습니다. 우선 런칭 후 좋은 디자인과 소재,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호평을 받았던 맥케이슨(Mckayson)을 자회사로 편입, 브랜드 재정비 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인 사업전개를 시작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맥케이슨을 만들었던 김민철 부대표가 합류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스마트스코어의 자회사인 맥케이슨은 의류분야부터 골프클럽까지 사업 분야를 넓혀나갈 예정입니다.
김 부대표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고 골프시장 규모도 미국과 일본에 이은 세계 3위 이지만, 그에 걸맞는 골프브랜드가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스마트스코어의 플랫폼과 저력, 그리고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를 만들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새로운 스마트스코어 식구들
오충훈 부장, 김인철 차장 등 총 7명 합류
지난 11월에 총 7명의 반가운 새 얼굴들이 스마트스코어의 새식구가 됐습니다.
먼저 앞선 소식에서 살펴본대로 보험사업 진행을 위해 오충훈 부장과 이우형 부장이 합류했습니다. 모두 관련업계에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유통사업의 본격화를 위해서 안수범 과장도 입사했습니다.
다음으로 양찬모 과장, 김준호 과장과 함께 QA를 담당 할 이종은 대리가 11월 11일에 합류했고
김인철 차장과 김소연 과장은 프론트 개발 및 백엔드 개발을 맡을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백엔드 개발을 맡을 장미경 대리가 합류함으로써 총 75명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구성원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인터뷰를 통해 차근차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행동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