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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 번째, 소스(S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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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 People & Event

    11월 골프데이, 왕의 귀환 그리고 신예의 탄생

    지난 11월 22일(금) 춘천에 위치한 BnBk스프링베일CC에서 골프데이가, 사상 가장 많은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습니다.


    이번 골프데이는 '정말 실력에 따른' 부동의 랭킹 1위 대표님이 부상에서 복귀하셨고, 이른바 '머리올리는'인원이 많아서 더욱 관심이 모아졌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스프링베일CC의 전경)

    이번 골프데이의 가장 큰 변수는 스프링베일CC가 노캐디로 운영된다는 것과, '9X2' 즉 18홀 라운드가 아닌 9홀을 2번 플레이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여기서 문제! 9홀에서 파4홀은 총 몇개일까요? 장대리님?)


    여기에 더해, 코스가 비교적 쉬운 편이라는 얘기가 돌면서 많은 참가자들이 내심 라베를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3부리그 1위 김모과장은, "이번 골프데이를 통해 3부리그를 넘어 2부리그 탑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당찬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1위는 '격이 다른 클래스'를 보여주신 대표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2위와 무려 13타 차이!)


    2위 자리에는 이병훈 팀장님이 올랐고, 원정호 부장, 서상현 차장, 김영민 대리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김영민 대리는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높은 순위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대표님을 제외 한 1부리거 분들의 스코어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는데요 가장 큰 이유로, 노캐디로 진행되다 보니 샷이외에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았던 것과 같은 홀을 두 번 플레이할 경우 후반라운드에서 심리적으로 오히려 더 부담을 느낀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by 대표님)

    그리고 라운드 이루에는 각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 1부리그 1위 : 이병훈 팀장 ( 94타)
     - 2부리그 1위 : 최문창 대리 (107타)

     - 신인상 : 정수정 대리 (120타)

     - 어니스트 : 김영민 대리 

     - 발전상 : 김푸름 ( 지난대회 -17타)


    (김푸름 대리가 비공식 3부리그에서 승격하게 됨으로써, 3부리그 1위는 여전히 기획팀 김모과장이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번 골프데이에 찍은 베스트 사진 몇장을 모아봤습니다. (더 자세한 사진은 NA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골프데이에 또다른 관심사였던 '신예' 분들은 비록 좋은 스코어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좋은 매너와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분 들의 짤막한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 경치 좋은 야외에서 공이 맞았을 때, 기분이 너무 상쾌해서, 왜 다들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계절에 치는지, 연습을 열심히 하는지, 골퍼들이 왜 필드를 나가는지 알 것 같습니다."

    -클럽&골프지원 한미정 과장



    " 입사 후 다같이 나가보는 라운딩에 설레기도하고 공을 못맞출까봐 무섭기도 하였지만, 같이 라운딩 하신 박노성 이사님,이우형 부장님,김푸름 대리님이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신인상까지 받을줄은 몰랐지만 다음번 라운딩을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해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럽&골프지원 정수정 대리



    " 골프와 달리기는 관련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음에는 달리기가 아닌 골프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발팀 류창선 부장



    " 타수와 상관없이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라운드 내내 쉬지 않고 웃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조 였던 박진웅 부장님, 이병훈 팀장님, 최문창 대리님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비록 이번에는 스코어가 좋지 않지만 다음에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도록 겨울내내 열심히 연습 하겠습니다"

    -해외투어 김도은 과장



    다음 골프데이에는 더 많은 분들이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골프데이는 겨울을 지나 내년 3월경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도 이 때 머리를 올릴 예정...)

    12월의 For People


    원데이, 그리고 책과 함께 하는 12월


    12월 원데이, 동아리 활동의 서막


    12월 원데이는 본인이 원하는 종목을 선택해서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 형태로 진행됩니다. (아래 사진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던 올해 1월 원데이의 모습) 

    세부 진행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본인이 희망하는 동아리 활동/아이디어 제출:  ~12월 4일(수)

    - '이런 이런 동아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아이디어나 희망사항이 있으시면 4일(수)까지 기획팀 차정환 팀장에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오후 시간동안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이면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볼링, 당구, 스크린골프, 스크린야구,영화감상 등)



    ② 동아리 후보 확정 후 신청접수: ~12/12(목)

    - 제출해 주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동아리 후보를 확정 한 후 신청을 받습니다. 개인별로 1~2지망을 정하여 신청해 주시면되고, 가급적 1지망을 최우선 적으로 동아리를 편성합니다. (단, 4명 미만의 동아리는 편성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이경우 개별안내예정)


    ③ 동아리 최종 확정 및 원데이 진행: 12월 20일(금)

    - 동아리 인원을 최종 확정 한 후 원데이가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원데이가 동아리 활동 중심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12월 원데이는 내년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좋은 테스트 기회이기도 합니다. 모든 구성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좋은 책과 함께 마무리하는 12월


    2019년을 좋은 책과 함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이번 12월에도 원하시는 도서를 신청하고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기한은 6일(금)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신청방법: 전자결재 > 기안문작성 > 세번째 페이지 '희망도서 신청서(For Soul)' 선택

    ②내용작성

    -문서제목 : 2019년 12월 희망도서 신청(소속팀 본인이름)

    -이후 항목 빠짐없이 작성

    ③결재선: 본인 > 기획팀장(차정환 과장)


    도서의 장르나 종류 제한은 없으며, 최종 할인가 기준 2만원 이하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인당 1권)



    [지난 이벤트 관련 안내]

    지난 책리뷰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구성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벤트 선물 지급 및 제출하신 리뷰는 다음 소스, 신년 특집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입니다.


    더불어서 사내 설문조사 부문별 1위 분들에 대한 시상식과 세부결과도 다음 소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골프&클럽과 해외투어, 높은 곳에 오르다

    제1회 퍼터컬링 대회 결승에서 운영팀 누르고 우승... 우승상금 확보


    10월 말 부터 시작 된 제1회 퍼터컬링 대회가 마무리 됐습니다. 5개조로 나누어서 펼쳐진 열띤 경쟁 끝에 우승은 4조(조장 이병훈 / 골프&클럽 및 해외투어)가 차지했습니다.


    리그전 마지막 경기에서 2조에 승리하며 1위에 올랐던 4조는 2일(월) 열린 1조(운영팀)과의 결승경기에서 멋진 승부를 보여줬습니다.


    4조는 1세트에서 이은표 팀장의 득점으로 먼저 1:0으로 앞서나갔지만, 2~3세트 연속득점한 1조에게 곧바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1:2로 뒤진 5세트에서 다시 김용록 차장의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4조는 마지막 6세트에서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가장 연장자이자 '정신적 지주'인 송영선 부장과, 가장 막내이자 '실질적 에이스' 정소리 대리의 득점으로 최종스코어 4: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4조는 약40여만원의 우승상금을 확보하게 됐고,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1조(조장 서상현)은 점심회식비를 얻게됐습니다. (시상식 및 상금수여는 이번 주 중 별도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득점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이은표 팀장은, "조에 속한 모두의 관심이 행운으로 연결된 것 같다. 2회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1회 퍼터컬링대회 최종순위]

    1위: 4조(조장 이병훈)  /  2위:1조(조장 서상현)  /  3위:2조(조장 원정호)  /  4위:5조(조장 최봉준)


    제 1회 퍼터컬링대회에 참여해 주시고 멋진 경기를 보여주신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재밌고 보람있는 이벤트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퍼터컬링 대회는 시즌2로 곧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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