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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 번째, 소스(S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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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마지막 원데이

    지난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2019년 마지막 원데이 행사가 진행 됐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지난번 실시했었던 스크린골프와 볼링, 당구 뿐 아니라 영화 시청, 스크린 스포츠가 추가됐었는데요 . 각기 다른 5가지 활동의 자세한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크린 골프, 골프의 발상지를 가다!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열린 '스마트스코어'배 스크린 골프대회

    먼저 스크린 골프는 참가자 9명이 같은 경기장, 날씨, 조건에서 경기하는 [대회]형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경기장은 해외 투어 테스트에서 문제로 나왔던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 앤드류스"로 선정 되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

    플레이 설정에서  바람을 약하게 설정 했지만,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스의 특성이 반영되었는지 초속 5~6m의 바람이 수시로 불어 플레이하기 까다로웠습니다. 


    스크린 골프 대회  1위는 지난 골프 데이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펼쳤던 이병훈 팀장이 차지하였고,   

    1년에 약 두번 정도 골프를 플레이함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스마트스코어 골프천재' 김영민 대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 사용된 이병훈 팀장의 아이디 "토론토 류현진"이 화제가 되었는요.   

    원데이 이틀 뒤, 이병훈 팀장의 아이디대로  류현진 선수의  토론토 이적이 발표되었기  때문입니다. (소~~름)


    이병훈 팀장은 " ' 토론토 류현진'은 토론토 유학시절 별명일 뿐, 이적소식을 예측한 것은 아니다" 라며 이적 예언에 대한 설을 부인 했습니다. 

    시동을 볼까?  백두산을 볼까? 

    원데이 직전 개봉한 두 영화. 

    영화감상팀은 시동과 백두산으로 나누어진행 되었습니다.  두 영화 모두 원데이 개최일인 20일 바로 직전에  개봉된 영화들이여서 참고 할 수 있는 평점과 후기 정보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였고, 

    그래서인지 많은 분들께서 영화선택을 매우 신중히 하셨습니다.  


    영화 시청은 금번 원데이에 처음으로  채택된 종목으로 그동안 문화 생활에 대하여 갈증을 느낀 많은 구성원들이 만족감을 나타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영화 시작전 각 팀별로 사이 좋게(?) 한 컷!(푸름대리는 누구를 찾고 있는 것인지...)

    스크린 스포츠, 가장 박진감 넘쳤던 대결은? 

    농구, 컬링, 축구, 양궁, 사격 등 많은 종목을 한번에

    스크린 스포츠는 참가한 구성원끼리  패널티킥, 컬링, 양궁 등 다양한 종목들을 겨루었습니다.  피칭 머신에서는 평소 야구 선수들의 구속을 평가 절하했던 김정용 과장이 빠른 구속의 공을 자신 했으나 시속 70km도 되지 않은 공을 던져 다른 구성원들의 엔돌핀을 돋게 했습니다. 


    축구 프리킥을 넣는 게임에서는 양팀 참가자 4명이 총 20번의 도전 중 단 한번의 골이 나오지 않아 승부를 가리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원데이의  가장 박진감 넘치는 승부는 김민주 대리와 한 꼬마와의 오락대결이였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한 어린이와 격투게임 대결을 펼친 김민주 대리는 여러 판중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수모를 겪었는데요, 


    "그 어린이는 그 주변에 거주하며 자주 이곳에 찾아와 그 게임을 훈련 한것이 분명하다" 라는   대결 후기를 남겼습니다. 


    볼링, 개발자는 참 정확하다

    개발팀조, 점수 맞추기 내기에서 두 번 모두 승리

    볼링조에는 총 11명이 참가했습니다. 첫 게임을 통해 자유롭게 몸을 푼 후 두 번째 게임부터 3조로 나누어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1조: 이두한, 홍성희, 이종은, 장미경

    -2조: 오충훈, 여진구, 이우형

    -3조: 양찬모, 최문창, 김연수, 차정환


    다들 실력이 천차만별인 관계로... 첫 번째 게임스코어를 참고하여, 두 번째 게임과 세 번째 게임의 팀의 평균 목표를 정하고, 목표에 가장 근접한 팀이 우승하는 내기를 진행했는데요,


    2조와 3조 모두 5점 이상 목표와 차이가 있었던 반면, 1조는 목표와 실제결과가 0점대로 거의 일치! 두 게임 모두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승리선물은 곧 기프티콘으로 발송됩니다.)


    한편 개인적으로 살펴보면 2조에 속한 올드보이(?) 분들이 관록의 볼링을 보여주셨고, 영보이 중에는 최문창 대리와 양찬모 과장이 엄청난 실력을 뽐냈습니다.


    최문창 대리의 경우 공이 마지막이 안빠졌는데도 스트라이크를 기록하고, 양찬모 과장의 경우에는 전화통화를 하면서도 스트라이크를 기록.. 같은 조였던 김연수 대리와 차정환 과장을 굉장히 슬프게 만들었습니다.



    ...

    당구, 진정한 실력자들의 대결

    "내가 생각하는 이번 원데이 가장 인상 깊은 플레이어는?"

    1월 원데이 당시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마니아 층이 두터운 것으로 밝혀진 당구! 


    금번 원데이는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나왔는데요.  다른 종목들과는 달리 실력대로 나누어 플레이를 하였기 때문에  각자 언급한 "인상 깊은 선수"가 모두 달랐습니다.

     

    개발 본부 안석철 과장은 "편덕춘 차장님이야 워낙 잘하지는 줄 알고 있었는데, 이번 원데이때는  배종운 차장님이 신흥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라며 배종운 차장의 플레이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에 배종운 차장은"개발팀 회식이 있으면, 2차로 간혹 당구를 즐깁니다. 최근에도 가끔씩 당구장을 찾는 편입니다. "라며 당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습니다. 


    한편 운영본부, 클럽사업팀은 3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함께 참가했던 권경륜 대리는 

    "이승준 과장이 원탑 느낌이였고, 송부장님과 이은표차장님도 매우 잘치셨다. 이번 원데이의 손실이 막대하다(?)" 라며 의미심장하고 이해가 힘든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한편 이번 처음으로 당구에 출전한 주영현 부장은  장재은 대리의 실력을 높이 샀습니다. 



    "장재은 대리가 매우 잘하더라, 평소 사무실에서의 눈빛과  당구장에서의 눈빛이 달랐다.  당구 다이 위에서의 그는 종이인형이 아니라 마초맨이였다" 라며 평소와 다른 모습의 장재은 대리를 느리게 언급했습니다. 



    언젠가 스마트스코어 당구 분야의  최고 실력자를 밝힐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요? (참고로 스마트스코어 비공식 당구랭킹 1위는, 골프랭킹 1위와 동일인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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