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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 번째, 소스(S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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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트로 플레이스

    요즘 대세는 감성 충만한 뉴트로!

    뉴트로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레트로가 과거를 그리워하면서 과거에 유행했던 것을 다시 꺼내 향수를 느끼는 것이라면,뉴트로는 같은 과거의 것이지만 이 것을 즐기는 계층에게는 '신상품과 같이 새롭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곳곳에서 이런 뉴트로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지역이 생겨났습니다. 을지로, 익선동, 동묘와 같은 지역은 뉴트로의 유행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낙후된 건물과 시설 때문에 발길이 드문 곳이었지만, 최근 새로운 유행과 상권발달로 이른바 밀레니얼 세대들의 방문이 늘고 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인 구성원과, 또 밀레니얼 세대는 아니지만 그들과 함께 하고픈 구성원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뉴트로의  대표지역인 을지로와 익선동의 핫플레이스들!

    익선동

    한옥에 새로운 인테리어를 입히다.

    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익선동은 불과 몇 년 전만해도 허물어져가는 한옥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한옥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가미한 카페와 식당을 입소문을 타며 젊은 세대에게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익선주택

    주택을 개조하여 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개화기 느낌의 가구들로 꾸며진 이름 그대로 주택 같은 공간이다. 뽁뽁이 비닐 같이 생긴 두툼한 홍콩식 와플이 유명합니다.

    아마츄어 작업실 (카페, 디저트)

    할머니 댁에 방문한 것 같이 앤틱한 소품과 가구로 옛정취를 느낄 수 있는 한옥인 듯 한옥 아닌 카페.

    작가들의 작품이 이곳저곳에 전시되어 있어서 작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은 곳입니다.

    콤콤오락실

    어린 시절 즐겨하던 오락게임을 할 수 있는 24시간 오락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의 오락게임을 한 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남도분식

    이영자 맛집으로도 유명한 남도분식.

    한옥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어렸을 때 분식점이 생각나는 레트로 식기들. 떡볶이와 상추튀김이 인기메뉴입니다.

    (웨이팅이 있으니 이름을 적고 기다리세요!)

    경성의복

    경성시대, 개화기 의상을 대여할 수 있는 곳.

    익선동에 가면 종종 경성시대의 경성의복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의상을 대여하여 익선동의 옛 거리에서 색다른 인생사진을 찍어 보세요!

    (하루 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

    리장수 라운지

    이색적인 한옥 기와에서 커피 대신 와인 한 잔 할 수 있는 뉴트로 와인바.
    좁은 옛날 집 느낌의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는 은은한 라운지 바 느낌으로 익선동에서 분위기 있는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을지로

    어둡고 지저분했던 골목이 힙해지다

    철공소가 밀집한 을지로는 낡고 쇠락하여 재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사라져야했지만, 지금은 ‘힙지로’라는 말이 쓰일 정도입니다.

    어둡고 지저분했던 골목은 정비되고 상점들의 불빛으로 을지로의 밤은 강남의 불빛보다 더 환해졌습니다.

    세투

    귀여운 당근케이크가 있는 카페
    여심저격으로 일본인들에게도 유명하다는 세투는 예쁘게 장식된 디저트와 음료로 유명합니다. 

    알렉스룸

    빈티지한 느낌의 소품과 가구로 가득 채운 카페.
    카페 뿐만 아니라 사진전, 회화전, 소품전 등 다양한 복합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공간 중 하나입니다.

    경일옥 핏제리아

    나폴리 전통 피자에 기반을 둔 을지로의 화덕피자를 맛 볼 수 있는 곳.
     넓지 않지만 안쪽엔 피자를 구워내는 화덕이 있고, 매장 곳곳 사장님의 손길이 닿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습니다.

    에이스포클럽

    이화다방이라는 60년된 다방이 있던 자리에 문을 연 café&bar, 에이스포클럽.

    (밑에 '이용원' 이라는 간판이 레트로한 느낌을 더하네요)

    줄리아

    얼얼한 마라샹궈가 유명한 차이니즈 비스트로.
    을지로지만 홍콩 뒷골목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공간에서 중국 요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레드스타

    다양한 주류로 술 먹기 좋은 심야 식당.
    소주부터 사케, 위스키, 생맥주, 칵테일, 와인까지 약 50여 가지의 주류가 마련되어 있어 애주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요, 예능, 드라마, 식음료, 패션 등 문화산업 전반에 퍼지고 있는 뉴트로... 

    이번 주말,  골목골목 숨어있는 뉴트로 가게들을 찾아가며 특색있는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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